아리스토텔레스 · 수사학 · 1권 2절
사실만으로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?
이 글의 생각
누군가의 말을 받아들일 때는 그 사람이 내놓은 이유뿐 아니라, 그 사람을 얼마나 믿는지와 내 기분도 영향을 줘요. 맞는 말이라고 해서 누구나 바로 믿는 것은 아니에요.
질문과 연결하면
그 말이 맞는지와, 듣는 사람이 왜 믿게 되는지를 나누어 생각해 봐요.
근거 위치: 1권 2절 · 1356a · 1권 2절 · 감정과 판단
논증 · 신뢰 · 감정
로고스는 말이 제시하는 근거와 추론, 에토스는 말하는 사람이 믿을 만하다고 드러나는 방식, 파토스는 청중의 감정 상태예요. 사실을 설명하는 내용만 보아서는 설득 과정을 다 이해하기 어려워요.
번역본에서 읽기 · 1권 2절 · 1356a같은 말인데 반응이 다른 이유
듣는 사람이 불안하거나 적대적이면 같은 근거도 다르게 판단할 수 있어요. 신뢰도 중요하지만, 유명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믿으라는 뜻은 아니에요.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하는 과정에서 신뢰가 드러나야 한다고 설명해요.
번역본에서 읽기 · 1권 2절 · 1356a번역본에서 읽기 · 1권 2절 · 감정과 판단참인 것과 참처럼 보이는 것
논증은 실제 증명일 수도, 증명처럼 보이는 것일 수도 있어요. 사람들이 설득됐다는 결과만으로 내용의 진실성을 거꾸로 보증할 수 없어요. 근거의 타당성과 받아들이는 조건을 각각 살펴봐야 해요.
번역본에서 읽기 · 1권 2절 · 1356a